성공적인 3D프린팅 출력을 위한 필수적인 가이드라인
벽 두께
3D프린팅의 생상 과정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.
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레진 타입의 경우 아세톤, IPA 등 세척액을 사용한
1. 세척
2. 서포트 제거
3. 재 세척
4. 후경화
5. 표면처리 (샌드블라스팅 등)
다양한 후공정을 거친 후 최종 품질검사 까지 완료되어야 출고될 수 있습니다.
따라서 3D모델링 (부품의 데이터)에는 일정한 강도를 견딜 수 있는
벽면의 일정한 두께가 요구됩니다.
여기서 말한 벽 두께란 모델링의 한 면의 지점과
반대편 면의 한 지점을 말합니다.
성공적인 3D프린팅을 하기 위해 출력할 제품의 크기에 따라
최소 벽 두께가 달라지게 됩니다.
따라서 제품 출력물의 사이즈가 커질수록 벽 두께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.
(아래 사진의 빨간 영역이 두께가 얇아 파손에 취약한 부분입니다.)
장비타입 | ↓제품 (부품, 출력물) 사이즈 별 권장 벽 두께 (단위 = mm)↓ | ||||||
| 10 | 50 | 100 | 200 | 300 | 400 | 600 |
SLA | 1 | 1.5 | 2 | 2.5 | 3 | 5 | |
FCP | 1 | 1.5 | 2 | 2.5 | 3 | 5 | |
SLS | 1.2 | 2 | 3 | 4 | 5 | 6 | |
MJF | 1.2 | 2 | 3 | 4 | 5 | 6 | |
SLM | 1.5 | 2 | 3.5 | 4 | 4 | 5 | |
FDM | X | 2 | 4 | 4.5 | 4 | 5 |